어린이도서대여1 인천 연수구 도서관 대출 / 상호대차 / 리브로피아 등록 방법! 첫아이가 태어나 어렸을 때는 전집을 물려받거나 구매해서 정말 많이 읽어주었던 기억이 있다. 아이는 한글을 못 읽었지만 좋아했던 공룡동화책은 그림만 보고도 내용을 줄줄 읊어대고 읽을 정도였다. 그때는 나도 책육아에 관심이 많았다. 둘째가 태어나고 일도 시작하면서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현실은 두 아이의 저녁식사 준비와 학습 / 가사를 마치고 나면 저녁 9시 10시가 일수였고 나는 파김치가 되어 그렇게 책 읽어주는 시간은 없어져갔다. 첫째와 둘째는 4살 터울이다. 집에 창작동화가 많이 있었지만 결국 둘째는 많이 읽어주지 못한 채 책을 정리했다. 그나마 자연관찰책은 세이펜의 힘으로 스스로 책을 펼쳐보게 했고 어린이집에서도 세이펜과 책활동을 많이 했던 터라 어린이집에서 받아온 책으로 혼자 세이펜을 자주 했었다. .. 2023.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