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트리플스트리트1 독박육아 주말, 대환장 파티로 아들둘과 행복한 시간 만들기 어느 더운 여름 사부작씨가 워크숍을 갔다. 정말 신기하게도 왜 집에만 있으면 자꾸 싸우는 것인지 안 되겠다. 나가야겠다. 아직 어린 둘째는 동물원을 좋아해 라마가 있는 인 더쥬를 가기로 했다. 주차도 편하고 놀거리 먹을거리가 다있는 트리플 스트리트 딱하나 주차장이 많이 헷걸리니 주차하고나서 층과 위치를 꼭 잘 기억해야한다! 주차는 무료다! 충격적인건 다녀와서 생각해 보니 라마를 보러 갔는데 라마사진이 한 장도 없다는 것과 더 충격적인 건 실내동물원이라 그런지 냄새가 장난 아니었다. 냄새에 민감한 나라는 것을 잠시 잊었다 ㅎㅎㅎㅎ 사실 아이를 보여주고 싶은 맘에 오긴 했는데 갇혀있는 동물들을 보니 맘이 좋지는 않았다. 번갈아가며 동물들 먹이를 주니 금새 동물원 한 바퀴를 돌았다. 첫째는 고양이를 좋아해 사.. 2023.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