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남자가수1 2023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예매 : 추억의 음악 여행 나에겐 동무들이 있다. 13살 즈음 만나 울고 웃고 낙엽만 떨어져도 깔깔거리던 친구들이었고 HOT콘서트를 가기 위해 그림을 그리고 드림콘서트를 위해 밤샘을 두려워하지 않던 여고생들이었다. 이제는 직장인 또는 엄마라는 이름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오늘하루도 잘 버텼다 " 서로를 위로해주는 관계로써 고향친구? 죽마고우? 깐부? 무어라 설명해야 할까... 서로가 서로에게 숨구멍이 되어주자며 질투도 시샘도 연연도 없는 순수하게 서로의 응원하는 격려자이다. 지금은 서로 다른 지역에 살고 있다 보니 자주 만날 기회는 없으나 기회가 생긴다면 절대 놓치지 않는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기획자 1 명, 행동대장 2명, OK걸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느 날 단톡방에 올라온 URL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90년.. 2023.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