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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레시피24

2023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예매 : 추억의 음악 여행 나에겐 동무들이 있다. 13살 즈음 만나 울고 웃고 낙엽만 떨어져도 깔깔거리던 친구들이었고 HOT콘서트를 가기 위해 그림을 그리고 드림콘서트를 위해 밤샘을 두려워하지 않던 여고생들이었다. 이제는 직장인 또는 엄마라는 이름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오늘하루도 잘 버텼다 " 서로를 위로해주는 관계로써 고향친구? 죽마고우? 깐부? 무어라 설명해야 할까... 서로가 서로에게 숨구멍이 되어주자며 질투도 시샘도 연연도 없는 순수하게 서로의 응원하는 격려자이다. 지금은 서로 다른 지역에 살고 있다 보니 자주 만날 기회는 없으나 기회가 생긴다면 절대 놓치지 않는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기획자 1 명, 행동대장 2명, OK걸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느 날 단톡방에 올라온 URL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90년.. 2023. 9. 14.
스시로 회전초밥 즐기기~ 주말 오후 아주 오랜만에 뒹굴뒹굴 평온한 주말을 보내고 있었다. 남편과 이런저런 애길하다가 갑자기 초밥애기가 나오자마자 한마음 한뜻으로 스시로를 가기로 했다. 엄청난 맛집은 아니지만 편안하게 아이들과 자주 들렀던 곳이다. 정말 오랜만에 왔는데 코시국이 지나서 그런지 저녁시간 전에 와서 그런지 웨이팅 없이 들어갔다.큰아이 태어나서부터 다녔으니 10년 된 오래된 점포인셈이다. 꽤나 유지가 잘되었구나 하고 글을 쓰며 다시 느낀다. 초창기에는 상단 회전롤 위쪽에 키오스크가 있었는데 몇 해 전부터는 테이블 키오스크로 바뀌었다. 편리하지만... 터치가 잘 안 먹어 두 번씩 터치해줘야 해서 마음이 조급해졌다. 난 무척 배가 고프다고!!! 예전엔 이벤트도 많이 하고 쿠폰도 많이 줬는데 요즘엔 마케팅이 영 별로다.. 그.. 2023. 8. 31.
[영종도] 가족 모임 식당 어멍막국수 아버님이 영종도로 이사를 가시고 나서 자주 오는 동네가 되었다. 이렇게나 맛집이 많은줄을 꿈에도 몰랐다. 내 올해안에 영종도 최고의 맛집을 꼭 만나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샤브샤브 / 일본라멘 / 막국수 중에 골라서 방문하게 되었으나 어멍 막국수는 사실상 문을 닫고 옛날 불고기 집에서 어멍 막국수를 같이 판매하고 있었다. 우연찮게 지난주 작은 형님이 방문했던 곳 피는 속을 수없는 것 인가ㅎㅎ 이래나 저래나 같은 곳을 방문하였다. 형님이 보내주신 불고기 사진~ 너무 먹음직스럽고 맛있었다는 평이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아이들 식기도 잘 준비해 주셨다~ 홀이 굉장히 넓다 가족단위 테이블이 많이 있었다. 자 이제 내가 맛본 어멍 막국수는 어떠한가? 들기름 막국수 ★★★★☆ 강하지 않은 맛이 좋았다. 아이들도 .. 2023. 8. 22.
gs반값택배 보내기 쉬워요!! 나는 반값택배 이용을 위해 편의점 방문을 자주 한다 어느 날 편의점을 갔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택배송장을 못 뽑는 분이 계셔서 도와드린 적이 있었다. 그때 생각이 나서 택배 보내는 법을 자세히 찍어와서 공유해 본다~ 반값택배 보내는 법!1. 반값택배 버튼 누르기 2. 비회원 또는 gs 회원가입자는 회원접수를 누른다. (회원가입을 한상태이므로 회원접수를 누름)회원접수는 ↓ ↓ ↓ ↓ 편의점택배 GS Postbox www.cvsnet.co.kr 3. 로그인하기 4. 현장 접수 시 _ 신규접수 선택 5. 무게 측정~500g : 1,800원 ~1kg : 2,200원 ~5kg : 2,600원 박스 크기는 가로 x세로 x높이 80cm를 넘기면 안 된다. 6. 상품 종류 선택 (의류, 잡화, 등등) 후 이용불가 상품 .. 2023. 8. 21.